산업창의융합포럼은 오는 10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송생명과학단지 충청북도 C&V센터 중회의실에서 ‘스마트 디바이스와 헬스케어’를 주제로 건강분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녹십자 헬스케어 호재문 부장, 헬스커넥트 박기한 상무, 고려대학교 한근희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승환 부장, 건강·운동 모바일앱 서비스 회사 NOOM의 정수덕 사업개발이사,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ICT 연구소 김정훈 교수 등이 건강관리를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SNS와 관련한 발표를 진행한다.
정진엽 산업창의융합포럼 글로벌헬스케어 분과위원장(前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제약,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산업을 포함하는 헬스케어 산업은 눈부신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헬스케어 산업분야의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소통의 자리이자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헬스케어를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가 의학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헬스케어산업에 관심 있는 산·학·연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31-787-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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