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19일 강동구민회관 2층에서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무료투약봉사약국에는 노진희 여약사담당 부회장, 김경순, 김윤자, 이예영, 한백효 회원, 숙대개국동문회 권영희 정보통신이사가 참여, 176명의 노인에게 투약·복약지도를 했다.
강동구 약사회 관계자는 “봉변덕스런 날씨로 인해 어르신들이 신경통과 감기로 증상을 호소했다”며 “무료투약 봉사자는 약을 투약하시면서 약을 드실 때 따뜻한 물을 마시고 평상시에도 물을 많이 마시도록 권장했다”고 설명했다.
다음 무료투약 봉사는 9월 16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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