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김순례, 위원장 김경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SENDEX 2014’에서 건강부스를 운영,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약지도를 진행한다.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SENDEX 2014’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요양, 의약품, 의료기기, 최첨단 고령친화 복지용구, 보조공학 기기관련 상품과 서비스가 소개된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건강부스를 통해 의약품 장기복용, 병용 금기, 의약품 올바른 복용법, 의약품 부작용 등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약사회 관계자는 “참관하는 노인과 장애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통해 국민에게 찾아가는 복약지도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관절염, 치매, 동맥경화, 전립선비대증에 관한 안내사항 등을 패널로 제작해 전시한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김순례 부회장은 “이번 부스 참여를 통해 약사의 위상 제고와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실천, 약사 직능의 신뢰성을 증대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