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약사회(회장 박근희)는 15일(화) 강동구민회관 2층에서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강동구 약사회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 열리는 강동 한마음 봉사의 날 행사에서 봉사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약국에서는 노인을 위한 복약지도와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강동구 약사회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료투약봉사약국에 179명의 어르신이 오셔서 복약지도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무료투약봉사에는 박근희 회장을 비롯한 김윤자, 손영재, 이예영, 전원, 진혜원, 한백효 약사가 참여했다.
다음 무료투약 봉사는 다음달 19일(화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다. 무료투약 봉사약국 참여를 희망하는 약사는 강동구약사회 사무국(☎02-472-006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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