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 경희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지난 1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 ‘2014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제1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취임식은 정기학술대회 종료 후 진행됐으며 이 교수는 오는 2016년 5월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요로감염에 대한 기초 및 임상적 연구의 활성화 ▲의료정보의 교환 ▲실제 임상에서 요로감염 질환을 취급할 수 있는 적극적 방법의 제시 및 보급 ▲요로감염에 대한 홍보 및 정책건의 등을 목적으로 1999년 ‘요로감염연구회’로 시작됐으며 2003년 3월, 대한비뇨기학회의 정식 인가를 받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로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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