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3월1일자로 전무이사에 여재천 현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여재천 신임 전무이사는 신약조합 운영임원 및 사무국장으로 26년 동안 근무 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의학과 겸임교수, 한국응용약물학회 이사, 충청북도 자문위원직을 겸하고 있다.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약학박사과정,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석사,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 석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개량신약개발사업단 총괄관리책임자, 미래창조과학부 RI 이용 신약 플랫폼 구축 추진위원, 복지부 신약개발자금 심의위원·제약산업발전위원회 위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 운영·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산업자원부장관·보건복지부장관·교육과학기술부장관·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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