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트리’로 전하는 사랑
‘희망트리’로 전하는 사랑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3.12.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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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이 희망트리에 불을 밝히고 구강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메신저 역할을 이어간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10일 1층 로비에 희망트리를 설치하고 점등행사를 가졌다.

희망트리는 의료사각지대에서 구강질환으로 고통받는 중증장애 아동과 저소득가정 어린이에게 밝은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한 치과무료진료사업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재)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희망트리 설치를 시작으로 양 기관은 장애아동 구강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의 특수성으로 구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에게 실질적인 치과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치과진료, 예방교육 등 구강건강증진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희망트리에는 치과병원에 내원한 어린이와 가족, 교직원 누구나 용기와 격려의 메시지를 작성해 부착하는 희망 나눔 이벤트도 벌여 나눔의 사랑을 전파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도 알린다. 

류인철 병원장은 “희망트리가 사회 곳곳을 밝혀주는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메신저로, 병원에 내원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나눔을 전파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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