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은 지난달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3 연아 상봉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연아 상봉의 밤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의 10년 터울 선배들이 후배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1984년 학장이었던 윤중호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내년 2월 41회로 졸업할 본과 4학년 학생들과 31회, 21회, 11회, 1회 졸업생 및 동문회 임원, 교수, 원로교수 등 200여 명이 모여 선후배 간의 뜨거운 정을 나눴다고 대학관계자는 전했다.
동문들은 치과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금년 행사는 31회 동기회(회장 최영달)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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