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한 건국대병원이 의료기관인증조사 시범조사병원으로 꼽혔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은 새롭게 개발한 2주기 인증기준과 조사방법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타당성 검토하기 위해 의료기관인증조사 시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건국대병원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카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과 함께 시범조사병원에 선정된 것이다.
시범조사는 지난 3일부터 내일(6일)까지 실시된다.
한편, 시범조사위원에는 중앙대 김재열 호흡기내과 교수, 카톨릭대 안은애 서울성모병원 PI팀장, 분당서울대병원 이정희 QA파트장, 이승희 전담조사위원, 윤인희 전담조사위원과 인증원 참관 2명이 참여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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