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아시아에서도 만능세포(iPS세포)네트워크가 결성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3일 한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등 아시아 9개국은 교토시에서 12일 폐막된 국제 심포지엄에서 만능세포(iPS세포) 연구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참가국들은 미국과 유럽이 이미 수개의 만능세포 연구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서는 아직 이같은 연대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는데 주목하고 상호 연대를 통해 지역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9개국 네트워크를 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참가국은 만능세포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 공동 세포은행의 설립도 검토하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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