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피부미용연구회, 피부미용사 실기시험 폐지요구
한방피부미용연구회, 피부미용사 실기시험 폐지요구
  • 윤은경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5.13 0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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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일부 약사들이 피부미용사 2차 자격시험인 '실기시험'의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방피부미용연구회(대표 이성영)은 피부미용사 시험을 준비 중인 300여명의 약사 이름으로 탄원서를 작성, 조만간 복지부, 노동부 등 관련부처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자신들을 '제1회 피부미용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고 소개한 뒤,  "일반 사설학원들이 피부미용사 실기시험 제도와 관련 최고 수백만원의 고액 수강료를 받기 위해 유언비어를 유포시키고 있으며 수십만원·수백만원의 실습 재료비와 실기시험장에서 지참해야할 물건 등을 고가에 판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간호사 의사 약사등의 중요한 자격증 시험도 작업형 실기는 없다"며 "충분한 검토없이 학원운영자들의 소수 의견만으로 피부미용 자격시험제도를 만든 것은 여러가지 문제점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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