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 하나로는 부족하다
수분크림, 하나로는 부족하다
  • 박아영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10.31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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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 습도와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가을철은 피부 건조로 인한 트러블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다. 건조하고 찬 바람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 

하지만 가을철 트러블은 충분한 수분 공급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한 것이 일반적이다. 매 환절기마다 들쭉날쭉한 피부 컨디션이 고민이라면, 두 가지 이상의 수분 제품으로 피부 속 수분 보유 능력을 높여주는 ‘시너지 보습법’을 시도해보자.

■ 수분크림이나 앰플 사용 전 부스팅 에센스

▲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우선 푸석푸석한 가을 피부를 위해서 ‘부스팅 에센스’와 수분 강화 제품의 조합을 추천한다. 스킨케어 제품을 이중으로 사용할 때는 둘 중 가벼운 텍스처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제품 흡수에 더 효과적인데, 수분크림이나 수분 앰플 사용 전 부스팅 에센스를 함께 사용하면 제품의 흡수를 돕고, 피부 속 촉촉함을 오랜시간 지속된다.

프리메라의 미백,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인 ‘미라클 씨드 에센스(150ml/4만5000원대)’는 항산화와 보습효과가 뛰어난 연꽃 씨앗 발아수가 93.1%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고, 피부 결을 정돈시켜주어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도와준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50ml/3만5000원대)’은 춥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싹을 틔우는 강한 생명력의 알파인 베리와 탁월한 보습력의 알로에 베라 잎, 항산화 기능의 파파야 열매 성분이 함유되어 24시간 동안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5ml x 12개/12만원)’는 미네랄이 풍부한 605m해양심층수에서 발견해낸 강력한 보습 성분인 동해 심층수 포뮬러™를 함유해, 피부 건조를 유발하는 피부 속 보습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강화시켜 보습 효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피부 겉뿐 아니라 피부 속까지 촘촘히 수분을 전달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 가벼운 클렌징과 수분 토너 마무리로 수분감 유지

세안 과정 중에서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수분을 잡기 위해서는 한 번의 세안 만으로도 부드럽고 세심한 클렌징이 가능한 저자극 클렌징 워터를 사용하고, 세안 즉시 수분감이 풍부한 토너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다.

▲베리떼 딥 클렌징 워터
베리떼 ‘딥 클렌징 워터(300ml/2만원대)’는 물 없이도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가볍게 닦아내도 피부에 쌓인 먼지나 이물질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깔끔하게 지워준다. 또 유기농 카모마일이 함유되어 있어 클렌징 시 민감해질 수 있는 피부에 진정효과를 부여한다.

세안 후 바로 사용하기 적합한 베리떼 ‘너리싱 스킨 퍼펙터(175ml/2만8000원대)’는 우윳빛의 불투명 타입의 에센셜 스킨으로 건조한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화장솜에 적셔 얼굴에 가볍게 두들기면 미세한 각질케어와 함께 깊은 보습력과 영양감을 선사한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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