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시스템 3D 수술교정’ 출간
세계 최초 ‘시스템 3D 수술교정’ 출간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3.10.3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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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3D수술교정에 관한 저서가 출간됐다.

조헌제 원장과 ‘앵글치과 3D수술교정팀’의 박인출, 황종민 원장은 지난 5년간 축적해 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 교정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를 책을 통해 전망했다.

수술교정분야가 3D 등장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2D 수술교정이 갖고 있던 단점과 한계를 극복하며 기존 수술교정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거의 없앨 수 있게 됐다.

황종민 원장은 “3D 수술교정은 좌우(x), 전후(y), 상하(z)적으로 0.01mm 단위까지 계측할 수 있기에 훨씬 정교한 진단과 수술계획이 가능할뿐더러  빠르고 정확한 수술로 통증이 훨씬 적다”고 밝혔다.

교정분야에서의 3D 적용은 2000년 이후 주로 연구목적으로 이뤄졌다. 임상 치료분야에 적용한 것은 조헌제 원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퍼시픽 치과대학 교정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09년 미국 임상교정학회지(JCO)에 세계최초 3D분석법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조 원장은 3D를 일반 교정뿐 아니라 수술교정 분야에도 적용했고 ‘3D 수술교정’의 개념 및 방법을 완성시켰다.

이 책의 특징은 수술교정의 전 과정을 시스템화 한 것이다. 턱뼈이상의 분류만 정확히 하면 턱뼈구조에서 흔히 발생하는 치아보상 현상을 알 수 있고 수술 전 필요한 탈보상 교정치료를 정확히 계획할 수 있다.

▲수술교정치료의 전체 과정 ▲뼈구조의 분류시스템 ▲턱뼈구조의 분류에 따른 해결책 ▲수술 전 교정 ▲모형수술/3D가상수술 ▲수술 후 교정 ▲양악수술 매니지먼트 ▲3D 분석법 등 3D 수술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새로운 분류법인 ‘CP 분류법’도 함께 소개했다. 치료에 참여하는 교정치과의사와 구강외과의사 간의 의사소통은 물론 의사와 환자 간의 소통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박인출 원장은 “일부 대형 성형외과들의 광고 때문에 국민들은 양악수술을 성형외과 고유 영역으로 오해하고 있다”며 “치과의 고유영역이라고 바르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선수술 등 잘못된 치료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더 이상 생기지 않고 나아가 우리나라 수술교정 기술이 발전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앵글치과는 오는 11월10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3D 양악수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 (왼쪽부터)‘앵글치과 3D 수술교정팀’의 황종민, 조헌제, 박인출 원장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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