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코 더샘(대표 이용준)은 10월17일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가 될 카자흐스탄 1호점을 오픈했다.
더샘의 카자흐스탄 1호점은 카자흐스탄의 상업 허브인 알마티(Almaty) 내 중심지인 아빌리카나(Abylikhana)거리에 오픈했다. 이날은 현지 고객들에게 더샘을 알릴 수 있는 오픈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매장 인테리어는 더샘의 새로운 ‘글로벌 에코’ 콘셉트가 적용되어 독특하면서도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업체에 따르면 매장은 ‘젬 미라클 블랙펄 라인’ 및 ‘어반 에코 하라케케’ 기초 등이 메인 제품으로 소개됐으며 매장의 아름다움과 제품 품질에 대해 호평 받았다. 특히 더샘의 ‘젬 미라클 블랙펄 오투 씨씨 크림’과 ‘샘물 틴트’ 등 색조 제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눴다는 설명이다.
더샘 측은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가장 소비수요가 크고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가 높은 나라로 손꼽히고 있어 중앙아시아 진출 첫 국가가 되었다”며 “1호점 오픈 후 전체 제품 중 절반이 오픈 일에 모두 완판 되는 등 중앙아시아의 소비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더 샘 측은 카자흐스탄 1호점을 중앙아시아 진출에 교두보로 보고 하는데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샘은 내년 초까지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하와이, 대만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문의 080-080-7500, www.thesaemcosmetic.com, www.facebook.com/thes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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