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 MSO(대표 김영복)가 올해 마지막 감염관리자 세미나를 마쳤다.
Doi MSO는 지난달 29일 대전에서 ‘13회 전국투어 감염관리자 자격증 세미나’를 진행했다. 열세번째 강연을 끝으로 올해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학습탐구력이 높은 임상 스태프, 경영 관리자, 치과의사 등으로 구성된 참가자가 늘어 시대적으로 감염관리의 흐름을 해석할 수 있었다고 Doi MSO 관계자는 전했다.
이어 “감염관리의 의미, 의료 질적 향상, 양심적 대응, 의료법 규정과 준수 등 병원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을 6년간의 노하우로 현장감 있게 풀어나가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무균의 실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멸균기 신뢰성 검사’며 이 중에서 생물학, 물리적 검사 수행방법으로 감염관리의 잠재적 원인을 제거하면 고급병원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