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치위생과 동문회는 지난 14일 교내 동관에서 추계학술제를 가졌다.
오보경 동문(대한치과보험학회)의 ‘진화하는 보험청구, 완전정복’을 시작으로, 이선애 동문(강남세브란스병원)의 ‘감염관리의 이론과 실제 사이’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엄수희 동문(아산병원)은 ‘간염에 관한 A부터 C까지’를, 한희은 동문(수지구보건소)은 ‘책에서 알려주지 않는 에이즈이야기’에 대해 강연했다.
신구대 동문회 측은 “강연장을 가득 메운 치과위생사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자리였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임상 활용 위주의 강연으로 값진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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