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교수, 해외 강연 왕성
이성복 교수, 해외 강연 왕성
  • 구명희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3.09.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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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연자와 어깨를 나란히 한 이성복 교수.
이성복 교수가 싱가포르 학회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9월5~8일 싱가포르 마리나 배이 샌드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The 2nd Quintessence International Grand Prix Dental Conference’가 열렸다.

또 아시아-태평양판 퀀테센스 저널의 ‘Editorial Board Meeting’도 열려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 보철과)가 한국대표 편집위원으로 선정돼 향후 퀀테센스 저널의 아시아-태평양판 편집을 책임지게 됐다.

6일에는 전야제 및 학술강연회 형식으로 독일의 브레덴트사의 'The Bredent Group Day'가 개최돼 혁신적인 신소재와 창조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수, 의사, 기공사가 나서 강연을 펼쳤다.

국내에선 볼 수 없었던 인간 뼈와 가장 유사한 생체친화적인 ‘BioHPP’, 특수 컴포지트 레진인 ‘visio.lign system’이라는 재료들을 이용한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연구자료를 발표한 자리에서 이성복 교수와 전정호 치과기공사(연세대 중앙치과기공실)가 초청 연자로 강연했다.

▲ 이성복 교수
이성복 교수는 'Universal Design in dentistry with innovative materials and technology for the elderly-disabled patients'라는 주제로 한국의 선도적인 ‘BioHPP’ 사용자로서 자신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전정호 기공사는 'No chipping and long-term aesthetic solution with innovative hybrid materials and technology'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7,8일 개최된 메인 심포지엄에서는 'Paradigm in Multidisciplinary Treatment Planning'이라는 대주제로 영국의 Dr. Mankoo, 이스라엘의 Dr. Romano, 스페인의 Dr. Garcia, 이태리의 Dr. Massironi, Dr. Ferraris, 독일의 Dr. Bayer, 일본의 Dr. Suzuki 등의 국제 연자와 함께 이성복 교수가 초청돼 500여 청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교수는 'Roles of Restorative Dentistry for the disabled and elderly person'이라는 주제로 고령-장애환자에 대한 재활치과의 역할에 관해 강연을 펼쳤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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