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오는 28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Recent update of salivary gland disease and management’를 주제로 2013년 추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집담회는 김욱규 교수와 류동목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다.
‘Update in initial diagnosis & management to the salivary gland disease’란 연제로 김욱규 교수(부산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세션1에서는 허경회 교수(서울대 구강악안면방사선과)의 ‘타액선 질환의 영상 진단’으로 스타트를 끊는다.
이은영 교수(서울대 류마티스내과)의 ‘구강건조의 원인과 치료-쇼그렌 증후군을 중심으로’, 고승오 교수(전북대 구강악안면외과)의 ‘폐쇄성 타액선질환의 외과적 처지’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Update and future aspects of salivary gland disease’란 연제로 진행되는 세션2는 류동목 교수(강동 경희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좌장을 맡았다.
‘타액을 활용한 연구시 필수 고려사항’을 고홍섭 교수(서울대 구강내과)가, ‘내시경 및 로봇 보조하 침샘종양 수술’에 대해서는 고윤우 교수(연세대 이비인후과)가 알려준다.
각 세션이 끝난 후에는 토론도 준비돼 있다.
사전등록은 오는 21일까지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문의: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진아 사무실장(02-742-2884, kaomfs5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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