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치과그룹은 매월 진행되는 교합보철세미나를 확대해 지난달 31일과 9월1일 대전유성호텔에서 ‘2013년 교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합을 고려한 보철치료는 물론 다양한 치과진료에 대한 접목을 주제로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를 진행했고, 특히 라미네이트 관련 주제는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로덴치과그룹 측은 밝혔다.
이밖에도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적용 사례와 ‘교합의 핵심적인 4가지 주제’로 진행된 토론은 회원치과들의 흥미를 끌었다.
▲교합과 기존진료과목과의 효과적 임상적용 ▲교합기반의 치료를 위한 내부역량 강화 ▲교합에 대한 홍보마케팅 ▲교합진단의 프로세스 업그레이드의 4가지 주제는 회원치과들이 4개 팀으로 나눠 지속적인 연구와 치료사례를 발굴해 이후 진행될 정기 교합세미나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된다.
임상적인 내용 이외에 ‘치과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능력배양을 위해 조직을 이끄는 창의적 의사결정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김경일 심리학 교수를 초빙해 강연을 듣기도 했다.
조영환 로덴치과그룹 대표원장은 “이번 학술집담회로 회원의사들의 열정과 교합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고 교합을 고려한 치과치료가 로덴치과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 초석이 됐다”며 “끊임없는 임상연구와 지식공유로 로덴치과만의 차별화된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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