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광우병 논란을 종식시킬 공식입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2일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에 따른 광우병 발생 우려에 대한 입장' 제하의 글을 통해 “미국은 광우병 안전지대가 아니다. 우리나라 역시 그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광우병 공포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의협 홍보담당자는 광우병에 대한 의학적 근거를 찾기위해 대한감염학회 등 최소 5개 이상의 국내 관련 의학회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런 근거가 밝혀지는데로 빠르면 8일중으로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내용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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