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민간단체 북한서 의료활동
프랑스 민간단체 북한서 의료활동
병원 개보수 공사및 정맥주사액 생산지원 사업등
  • 이경숙 해외의약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5.04 0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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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민간 NGO 프리미어 어전스가 북한에서 의료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프리미어 어전스가 지난 1일부터 평안남도 평성시와 남포시, 황해북도 토산군 등 3개 병원 개보수 공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평양의학대학병원, 평양 만경대, 평안남도 남포와 온정, 안주와 회창, 황해북도의 사리원, 황해남도 해주, 강원도 원산, 함경남도 함흥과 금야, 함경북도 청진 등 모두 12개 병원에서 정맥주사액 생산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 본부를 둔 프리미어 어전스는 2002년부터 평양에 상주원을 두고 의료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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