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안전 정부 담화문...‘논문 표절의혹 장관 다운 발상’”
“광우병 안전 정부 담화문...‘논문 표절의혹 장관 다운 발상’”
수의사연대 등 보건단체 “광우병에 대한 기본적 사실도 몰라”
  • 신명희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5.03 16:3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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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시민단체가 2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보건복지부장관 명의로 발표된 담화문을 ‘평가절하’ 하는 내용의 논평을 냈다.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과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는 3일 논평에서 “광우병 관련 정부 담화문은 무식한 것인가 아니면 대놓고 사기를 치자는 것인가? ”라고 반문하며 “'광우병은 전염병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농림부 장관과 논문 표절 의혹을 받은 보건복지부 장관 다운 부끄러운 담화문”이라고 비판했다.

논평은 “어떠한 과학적 사실도 제시하지 않고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은 바로 정부담화문”이라고 꼬집었다.

<논 평>
광우병 관련 정부 담화문, 무식함인가 아니면 공공연하게 대국민사기극을 벌이자는 이야기인가.
-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관련한 정부담화문에 대한 전문가단체 논평 -
 

정부는 5월 2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관련한 담화문을 농림부와 보건복지부장관 이름으로 발표하였다. 과연 "광우병은 전염병이 아니다"이라는 주장을 한 농림부 장관과 논문 표절 의혹을 받은 보건복지부 장관다운 부끄러울 정도의 담화문이다. 담화문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확실한 과학적 근거없이 제기하는 안전성에 관한 문제들이 사실인 것처럼 알려”져서 발생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기본적 사실조차 맞지 않으며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은 바로 정부담화문이다. 정부담화문은 어떠한 과학적 사실도 제시하기는커녕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

첫째 정부는 이번 담화문을 통해 광우병에 대해 기본적 사실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음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담화문은 ‘광우병은 영국을 중심으로 동물성사료를 금지함에 따라 보고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병’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광우병이 발생했음에도 동물성 사료를 금지하지 않는 나라가 극소수 존재하는데 그 나라가 바로 미국과 캐나다이다. 유럽은 2000년 모든 농장동물에 동물성사료를 금지했고 일본도 광우병 발생 후 유사한 정책을 취했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소를 방목하거나 곡물사료만 먹인다. 미국과 캐나다만 이미 영국에서 실패한 조지를 사료제한 정책이라고 시행하고 있다.

담화문은 또 미국은 “다만, BSE가 3건 발생했지만 모두 동물의 육골분사료 급여 금지 조치 이전에 태어났거나(2건) 외국에서 수입된 소에서(1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여전히 육골분 사료를 먹이고 있다. 1997년 이후 미국은 '반추동물' 육골분사료만 소에게 먹이는 것을 금지했을 뿐이다. 여전히 미국은 돼지와 닭 육골분을 소에게 먹이고, 소 육골분을 돼지와 닭에게 먹이고 있다. 이러한 사료정책으로는 교차오염을 막을 수 없다. 이러한 미국의 엉터리 사료정책이 바로 미국소가 안전하지 않다는 기본적 근거인데 한국정부는 이 기초적인 사실에 대한 무지를 대국민담화문에 담기까지 한다. 무식한 것인가 아니면 대놓고 사기를 치자는 것인가?

둘째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건수가 적은 것은 검역체계의 문제를 드러내는 것일 뿐 광우병이 적은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아니다. 물론 미국의 광우병 발생건수는 3건이다. 그러나 이는 기본적으로 검역체계가 부실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우 도축소 전수검사를 하고 유럽에서는 30개월 이상 소의 도축시 전수검사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미국은 도축소의 0.1%밖에 광우병 검사를 실시했을 뿐이며, 병들어 죽거나 주저앉는 증상을 보이는 광우병 위험소들을 2%밖에 광우병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미국 농림부가 '최우수 학교급식 공급업체'로 지정한 캘리포니아의 도축장에서 병들어 일어나지 못하는 광우병 의심소를 불법적으로 도축한 사실이 미국 시민단체에 의해 폭로되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는 겨우 0.05%만 광우병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만일 미국소의 검역기준을 일본수준으로 강화한다면 지금까지 미국에서 발견된 광우병 소가 몇 마리일지는 곱하기로도 쉽게 계산할 수 있다. 한국정부가 할 일은 미국정부를 상대로 검역기준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일이지 국민들을 상대로 미국의 불안전한 광우병 검역체계를 합리화하는 일이 아니다.

셋째 미국소를 지금 미국인들이 먹고 여행객들이 먹는다는 사실은 미국소의 광우병위험성에 대한 ‘과학적 반박’이 전혀 될 수 없다. 우선 광우병의 평균잠복기는 10년 정도이다. 영국에서 광우병소가 발생한 이후 약 10년 후에 인간광우병 집단발병이 있었다. 미국의 광우병소 발견시기는 2003년 12월 이므로 이후 미국에서 불행히도 집단발병이 발생한다면 그 시기는 10년뒤인 2013년 정도가 인간광우병의 집단 발병시기가 될 것이므로 지금 미국인들이나 한국교포들이 인간광우병에 걸리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과학적 반박의 근거가 될 수 없다. 또 최근 버지나아주의 인간광우병 의심환자의 사망사례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지적되어야 한다.

또한 미국은 전국민의료보장체계가 없기 때문에 CJD보고체계가 제대로 갖추어져있지 않다는 사실이 분명히 지적되어야 한다. 즉 인간 광우병이 발병했더라도 잘 밝혀지지 않을 수 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넷째 2007년까지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는 도축장은 한국정부가 승인한 도축장인 것은 맞다. 그러나 이번 협상으로 이명박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는 도축장의 승인권을 미국 정부에 넘겨주었다. 도대체 정부가 자신이 협상한 내용을 모른다는 것인가 아니면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겠다는 것인가? 도축장 승인권은 한미 FTA 협상 당시미국 축산업자들이 요구했던 사항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둘 때, 이번 협상은 한미 FTA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미국의 소 도축의문제점은 최근 캘리포니아에서의 쇠고기 대량리콜사태에서 여실히 밝혀졌듯이 비위생적이고 광우병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과는 거리가 멀다.

다섯째 매번 되풀이되는 정부의 대책인 원산지 표시제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제대로 지켜줄 수 없는 부실한 대책이다. 6월에 강화된 원산지 표시제가 실시된다 하더라도 100m2 이상의 식당의 일부 음식종류에서만 원산지가 표시된다. 반수이상의 음식점이 원산지 표시제에서 배제된다. 학교급식이나 병원, 군대, 직장에서 원산지 표시제 또한 없다. 가공식품에서의 원산지표시의무도 없다. 대통령이 말한 '안 먹으면 그만'이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다.

또한 이력추적제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대책이 아니다. 미국은 소의 이력추적을 할 수 없는 거의 유일한 소사육국이다. 국내산 소에 대한 이력추적제는 물론 필요한 제도이지만 미국소에 대한 이력추적제는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정부가 “과학적 근거없이 제기하는 안전성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한 반박으로 제시한 담화문은 한마디로 전혀 비과학적이고 또 한번 진실을 왜곡했을 뿐이다. 우리는 정부가 거짓말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정부의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시민단체와의 공개토론을 요구한다.

미국소는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으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전면개방은 전국민을 광우병 위험으로 몰아넣는 국민생명포기선언이다. 미국소에 대한 수입개방조치를 즉각 철회하는 것만이 한국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2008. 5.3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노동건강연대,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이동욱 “국민을 병신으로 아나?”

한편 김민선 김희철 김혜성 김혜수 김가연 김상혁 하리수 송백경 서민우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쇠고기 수입 반대의사를 밝힌 가운데, 배우 이동욱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설적으로 독설을 퍼부어 네티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이동욱은 2일 자신의 팬 카페에 ‘그래도 난 우리나라를 사랑하는데…’라는 장문의 글을 통해 “할 일 많으시고 바쁘신 대통령님께서 직접 미국까지 가셔서 직접 부시의 카트를 운전해 드리면서 쇠고기 전면 수입(뼈와 내장까지)이라는 큰 성과를 안고 오셨다.”며 비아냥섞인 비판을 쏟아냈다.

그런가하면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탄핵 서명자가 3일 오후 4시30분 현재 80만명을 넘어섰다. 

배우 이동욱이 팬카페에 남긴 글 전문
 
....그래도 난 우리나라를 사랑하는데....

이건 아니다.
아무리 생각하고 고민하고 머리를 쥐어 싸매고 이해 하려 해봐도 이건 아니다.
그나마 아주 작은 기대감으로 최소한의 의혹은 풀어 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오늘 정부 통합 기자회견을 지켜봤다. 두시간 동안 지켜 보면서 내내 이런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거야...?’
두시간 내내 동문 서답하고, 외워온 답변 읽기에 급급하고, 서로 했던 얘기 돌려 해가며...
이상길 농림 수산 식품부 축산 정책 단장님(뭔 직책이 이렇게 기냐...?)의 답변이 압권이었다.

"광우병 걸린 인간을 수입하는게 아니라 축산물을 수입하기 때문에 괜찮다."
이런...!!
"그냥 쳐 먹으라면 쳐 먹지 왠 말들이 많냐."

뭐 결국 두시간 동안 기자회견의 내용은 대충 이 정도인거 같다.
이런 나라에 살아야 하나?
할 일 많으시고 바쁘신 대통령님께서 직접 미국까지 가셔서 직접 부시의 카트를 운전해 드리면서 쇠고기 전면 수입(뼈와 내장까지)이라는 큰 성과를 안고 오셨다.
그래 그렇게 열심히 협상(?) 해서 돌아 오셨다. 미국 입국시 비자 면제라는 선물과 함께...
ㅋㅋ 그런데 그 성과가 씨도 안 먹힌다.
당황스러우신가요?
국민을 병신으로 알지.....?

좋다!! 맘대로 국민 의견 무시해가며 그렇게 협상 해 왔다. 그럼 왜 우리가 믿고 먹어도 되는지, 뭐 때문에 이런 말도 않되는 정말 말도 않되는!!! 협상을 당당히 하고 왔는지, 이해라도 시켜야 할거 아니냐!!!!!!!!!!!!!!!!!!!!!!!
국민들을 설득 해 봐라 진심으로!!!!!!!!!!!!!!!!
'이래 저래 해서 이렇게 협상 해 왔고 안전성이 완전히 확보 되었다 그러니 맘 놓고 드셔도 된다.'
이렇게 말이다!!!!!!!!!!!

애초에 미국 쇠고기 전면 개방이라고 할때 난 귀를 의심했다. 이런 말도 않되는,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어떻게 이런 일이...
그래서 오늘 기자회견을 아주 작은 실오라기 같은 희망을 가지고 지켜 봤다.
왜 수입을 하게 됐는지, 얼마나 안전하길래 이러는건지, 광우병으로부터 정부가 우릴 지켜 줄 수 있는건지, 결론은 실오라기 같은 희망까지 없어졌다.
두시간동안 동문서답하며 웃기고 앉아계신 어른들을 보며 화 낼 기운 조차 없어지더라.
이럴거면 기자회견 왜 했나? 그냥 담화문 이런거나 발표하고 끝내지?
질문에 답도 제대로 못 하면서 기자회견은 무슨...
나도 인터뷰나 기자회견 할때 그렇게 횡성수설 동문서답은 안한다.
하물며 나보다 훨씬 많이 배우시고 경험 많으신 어른들께서...이 뭐...아이고...
작은 기대라도 한 내가 바보다.
이런 나라에 살아야 하나?

아주 간단한 논리로 생각해 보자. 미국에서 엄청나게 값이 싼 소고기가 막 들어온다. 광우병이 걸렸던 안 걸렸던 한우보다 훨씬 값이 싼 소고기가 막 들어 온다.
그래서 한우 농가들이 나가 떨어진다.(한우값이 마리당 100만원 가까이 떨어졌다고 하니...)
나 같아도 소 못 키우겠다.
그렇게 한우 농가는 줄어 가고 수입 소고기가 판을 친다. 수요와 공급 원칙에 따라서 한우 공급이 줄어드니 소비자는 한우 값이 비싸져 접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그럼 수입 소고기로 발길을 돌린다. 농가도 망하고 광우병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이거 아니냐? 이건 도대체 누굴 위한 수입이고 정책이냐? 내 생각이 틀린건가?

값 싸고 질 좋은 소고기 먹을 수 있어서 좋단다. 대통령께서. 소비자가 선택해서 먹으면 될 문제란다. 이게 맞는거냐? 난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
야당 시절엔 뼈 조각 하나 나왔다고 검역체계를 바꿔야 한다는둥, 정부 당국자를 교체해야 한다는둥, 국회에서 광우병의 위험을 설파 하시고 난리를 치시던 분들이 이제와서는 근거없는 얘기라며 광우병 괴담이라며 국민들 선동하지 말라시네... 불과 8개월만에...

그래! 광우병에 관한 국민들의 생각이 괴담이고 다른 당들의 선동이라고 하자.
아니 그랬으면 좋겠다!! 차라리 괴담이었으면...
그런데 우리 국민이 원하는건 100%의 안전이다.
광우병 걸릴 위험이 단 0.1%라도 있으면 수입 안해야 되는거 아닌가?
어떻게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몇%,몇% 따져가며 기를 쓰고 수입 할려고 하나...
그 아주 작은 가능성으로 우리나라 국민중 누군가가 광우병에 걸려야 정신 차릴건가?
우리가 걱정하고 수입을 반대하는건 예방 차원의 문제다. 아예 광우병으로부터 우리가 안전하길 바라는거다.
나중에 우리 국민중 누군가 광우병에 걸리고 난 다음에는 너무 늦기 때문에 이러는거다.

우리 나라는 국토가 작다.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사우디, 일본 이렇게 광우병에 걸린 사람들이 있는 나라들 보다 훨씬 작다. 이건 그만큼 광우병의 확산 속도가 빠를거라는 얘기다. 아닌가?

국회의원들 정부 고위 관계자들 보통 재산이 수십억~수백억이던데 수입 소고기 드실려나??
먹는 걸로 빈부격차까지 느끼게 해주시는~
이것도 경제적 논리인건가? ㅋㅋㅋ
웃기시고 계시는~
소고기 수입하면 청와대에서 국회에서 시식하시고 보란듯이 한점씩들 드시겠지~
ㅋㅋㅋ 쇼하고 있네...
이런 나라에 살아야 하나?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렇게 문제 많고 국민적으로 반대하고 촛불집회까지 하는데 왜 굳이 수입 하려고 하시나? 원론적으로 도대체 왜!! 왜!! 수입 할려고 하시나??
노무현 정부때와는 반대 정책으로 가고 싶어서?
경제 대통령이시니까 이게 경제를 살릴 방법이라고 생각 하셔서?
이도저도 아니면 부시가 무섭고 미국이 두려워서?
도대체 왜???
협상서 원본도 공개 할 수 없다 하시고...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

이게 맞는건가? 뭘 위해서 온 국민을 광우병의 공포와 위험으로 쳐 박아 버리는지...
도대체 왜 그러세요????

2008년 지금 이런 나라에 살고 있다. 백골단을 부활 시키고 일본 국왕에게 천황이라 호칭하며 머리 숙이고 광우병에 노출된 소고기를 수입하고 나라를 반으로 쪼개버릴 대운하 정책을 밀어 붙이고 있는 대통령을 가진...
2008년, 21세기가 된지도 7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런 나라에 살고 있다.
이런 나라에 살아야 되나 이런 생각마저 하게 만들고 있다...

휴...미치겠다...
그래도 포기 못 하겠다!!
어떻게 지켜오고 어떻게 이루어낸 나라인데...
우리 선조들이 얼마나 많은 침략으로부터 지켜온 나라인데...
민주화를 위해 국민들이 피 흘리며 싸워 이긴 나라인데...
난 우리나라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래서 포기 못 하겠다!!
제발 다시 한번 생각해라.
뭐가 국민을 위한 일인지를!!!!!!

...그래도 난 우리나라를 너무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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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2008-06-02 19: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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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사전 2008-05-04 11:15:58
미친놈 : 미국과 친한 놈
미친소 : 미국과 친한 소
광우병 : 광적으로 우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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