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라세믹 일라프라졸의 고체상 형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열역학적으로 안정하면서 생체 이용율이 뛰어난 라세믹 일라프라졸 결정형 A형과 이를 포함하는 위산분비 저해 조성물이다.
일양약품은 이 특허를 활용해 비미란성식도염 및 헬리코박테리아 제균 국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북미 FDA 임상 2상 및 국내 역류성식도염 임상3상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허는 이스라엘 특허로, 일양은 이번 특허를 포함해 총 29개국에 동일 특허를 등록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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