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간의 친목도모와 교류를 가진 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송설회는 서울 송파구에서 개원 중인 서울치대 동문들의 모임이다.
정세현 동문의 주도로 발족된 이 모임은 선후배들이 일과 삶에 대한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전용구 송설회장은 올해 새롭게 개원한 동문들에게 십장생이 그려진 개원축하패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박건배 총동창회장, 김철수 동창회부회장 겸 치협회장 예비후보 등도 함께했다.
김철수 부회장은 “송설회처럼 동문이 화합하고 서로 격려하는 문화가 치과계에 널리 확산되기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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