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화장품 중에서 자신의 피부에 맞는 좋은 화장품을 선택하기란 힘든 일이다. 소비자들은 유명한 브랜드에 마음이 먼저 쏠리고 가격부담이 없는 화장품을 먼저 찾기 때문이다.
국내 천연화장품브랜드 중에서도 혼신을 다해 정말 좋은 천연재료를 찾아내고 성분을 면밀히 따져서 소비자 피부에 좋은지를 따져보고 환상의 배합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도 있다.
고급 천연화장품만을 생산하는 명옥헌 코슈메틱(대표 윤영희)이 그 중 하나다.
명옥헌 코슈메틱은 9일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거나 피부에 과도하게 도포해서 모공의 산소공급을 막는 제품을 만들지도, 소비자에게 권하지도 않는다”며 일부 화장품회사의 매출 위주의 마케팅을 경계했다.
여성들이 화장품을 선택할 때 화장품광고 또는 화려한 제품용기의 디자인, 향 등을 우선으로 해서 결정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큰 실수라고 명옥헌 관계자는 지적했다.
피부에 직접 바르는 화장품은 그 성분들이 무척 중요하다. 어떤 성분으로 제품화 했는가에 따라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고 이 관계자는 충고했다.
만약 칙칙한 피부라면 적당한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는지? 민감한 피부라면 피부 개선효과를 가진 고급천연화장수와 오일을 사용했는지? 등 우리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서라면 확실하게 챙겨야 올바른 제품을 고를 수 있고 실제로 사용했을 때에 피부에 직접적인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맑고 고운 피부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명옥헌 코슈메틱 관계자는 “화장품 재료 선택에서 제작에 이르기까지 신선도에 중점을 두며 모든 제품을 자연재료에서 구해진 것으로 만들어서 제공하고, 제품에 들어가는 화장수와 오일 등 모든 재료를 고급의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을 추천한다”며 “화장품은 그 숫자만큼 피부를 개선시키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피부에 꼭 필요한 스킨, 로션, 용도에 따른 크림 한두 가지 외에는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