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다피엔에스는 BB크림과 CC크림을 뛰어넘는 신개념 멀티 미백 크림 ‘CB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B크림은 가볍고 자연스러운 화이트닝 효과를 통해 한 듯 안한듯한 투명한 내추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제품으로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서 마사지하듯 바르고 3분 건조 후, 물로 씻어내기만 하면 본래의 자기 피부톤에서 가장 밝은 톤으로 바꿔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주장이다.
특히 천연효모인 갈락토미세스와 비피다 발효 용해물 원액, 알로에베라즙, 올리브잎오일, 오레가노잎추출물 등의 성분들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타입의 여성들도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면서 미백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별바다피엔에스 관계자는 “최근에는 우리나라 뷰티업계의 블루칩이었던 BB크림의 인기도 시들해지고, 그 뒤를 이어 나온 CC크림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이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CB크림은 화장을 하지 않은 쌩얼로 다녀도 주변 사람들이 화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얼굴 톤을 밝게 해주는 신개념 제품으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가장 적합한 멀티크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피부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라벤, 색소, 알코올,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향료, 트리에탄올아민 성분 등을 첨가하지 않아 예민한 피부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여성들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