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서울재활병원(병원장 정동화, www.seoulrh.com)은 최근 서울대병원과 일산병원, 순천향대병원 등 3개 의료기관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병원장 성상철)은 지난 1일 진료협력기관 체결식을, 일산병원(병원장 홍원표)과 순천향대병원(병원장 김성구)은 각각 11일과 14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서울재활병원측은 이번 협약으로 협력기관과 외래, 입원, 낮병동 그리고 응급환자의 진료를 위한 상호의뢰, 전원 등 연계진료 뿐만 아니라 재활의료서비스 관련 세미나, 학술회의 등 원활한 정보교류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재활병원 정동화 병원장은 “조기에 최적의 재활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원시스템을 정착시켜 환자의 편의가 향상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