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암의 예방, 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제정한 ‘암예방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국가암관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한 것이다.
김태규 소장은 조직적합성항원(HLA)검사법이라는 연구개발 성과를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모집, 공여제대혈보관사업 등 공익적인 사업으로 연결해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새 생명의 기회를 제공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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