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강동성심병원은 지난 2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입·퇴원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퇴원수납 방문 서비스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퇴원수납 방문 서비스는 입원했던 환자가 퇴원할 때 환자 담당 코디네이터가 환자나 보호자에게 직접 찾아가 퇴원수속을 대행해 주고 병실에서 바로 수납이 가능한 서비스다.
강동성심병원은 약 3개월간의 시범운영기간을 거친 후 전 병동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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