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한국노바티스 항암사업부 서상옥 본부장이 최근 아태지역 항암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발령됐다.
서 본부장은 내년 2월까지 싱가포르 주재 노바티스 아태지역 본부에서 유방암치료제 '페마라'와 골전이치료제 '조메타'의 해외마케팅과 현재 임상중인 전이성 신장암치료제 '에베로리무스'의 시판전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고 한국노바티스는 밝혔다.
2004년 12월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한 서 본부장은 제품담당자, 브랜드매니저를 거쳐 마케팅 매니저로서 페마라, 조메타, 엑스자이드, 산도스타틴라르 등 주요 항암제품에 대한 마케팅 전략과 기획업무 등을 수행했다.
서 본부장은 "노바티스 아태지역 항암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해외시장에서 노바티스의 우수한 항암제들을 소개하고 성장시키는데 참여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면서 "개인적인 커리어 개발 뿐 아니라 회사차원의 글로벌 비전을 가지고 업무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