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건강한 나라 순위가 공개됐다.
영국 블룸버그 통신은 13일(현지시간) 평균기대수명과 흡연율, 사망률 등을 바탕으로 가장 건강한 나라 순위를 조사한 결과,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가장 건강한 나라 2위는 이탈리아로 조사됐으며 3위는 호주, 4위는 스위스, 5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한국은 29위였다.
상위권은 대부분 유럽국가들과 선진국이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은 33위를 기록해 선진국 중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외 중국은 55위를 차지했으며 아프리카 소국 스와질란드가 145위로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건강한 나라 순위는 유엔과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이 지난 5월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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