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이 폐막되면서 올림픽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속되는 폭염과 2주 넘게 이어진 올림픽 경기 시청으로 많은 사람들의 생활리듬이 깨져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올림픽은 8시간 시차가 벌어지는 영국 런던에서 진행됨에 따라 새벽에 주요 경기가 방송됨으로 이같은 후유증은 더욱 크다.
올림픽 후유증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게 중요하다. 가급적 리듬을 찾기 까지 술자리나 저녁 약속을 삼가하고 낮에 졸릴 경우는 토막잠은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식사 시에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저지방 육류 등을 자주 섭취 하는 것이 올림픽 후유증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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