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젊게 살고 싶다
나도 젊게 살고 싶다
  • 한도숙
  • admin@hkn24.com
  • 승인 2012.05.17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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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이 어느덧 후반으로 달리고 있다. 5월은 유난히 챙길 것도 많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 날 등 주변을 챙겨야할 기념일이 줄줄이 늘어서있다.  특히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에는 그동안 감사의 표시를 제대로 하지 못한 부모님과 은사를 위해서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게 된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40대 후반부터 60대 사이의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 1위는 용돈이었다. 2위는 안티에이징 등 건강관리 상품권, 3위는 건강기능식품이었다. 건강에 대한 항목이 2,3위를 차지한 것은 그만큼 아프지 않고 젊게 살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령화로 노령인구가 늘어난 영향이기도 하다.

이를 방증하듯 안티에이징 상품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인기는 식을줄 모른다.  특히 5월이 되면서 야외나들이, 여행, 동창모임 등이 늘어나면서 40~50대의 여성들은 피부와 몸매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동창이나 지인들 모임에 나갔을 때 동년배에 비해 5~10년 정도 젊게 보인다는 말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은 생활의 활력소다. 그러다 보니 당연 모임에 나가기 전 거울을 다시 한번 더 보게 되는 게 40~50대 어머니들의 마음이다.

사실,  나이가 중년으로 접어들수록 갱년기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젊어지고자 하는 욕구는 강해진다. 오히려 자녀들을 키우고 공부시키다 보니 어느덧 40~50대가 되고 거울 속에 비친 주름 하나하나가 신경쓰이기 마련이다. 40~50대인데도 불구하고 동안의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중년 여성들이 화제를 불러오는 것은 이 때문이다.

경쟁력 있는 인간으로 젊게 살기 위해서는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한다.  주기적인 운동은 물론,  안티에이징에도 투자해야한다.  

아름다움의 기준이 반드시 피부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신과 몸은 일치하는 법이다. <본 에스티스 원장>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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