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웰빙 트렌드로 소비자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음료 시장에 보해식품(대표이사 임현우)이 리뉴얼된 매실농축음료인 ‘매원 프라임’을 내놓았다.
3월 4일부터 전국에 시판되는 ‘매원 프라임’은 기존의 인기제품인 ‘매원’을 성분과 용기, 용량 면에 있어 새롭게 리뉴얼한 웰빙 음료.
‘매원 프라임’은 국내산 매실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설탕대신 기능성 감미료 사용, 합성색소 및 합성보존료 무첨가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특히 매실 특유의 맛과 향을 잘 살리고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희석배수를 5배로 조절, 최고의 맛을 일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보해식품측은 "‘매원 프라임’은 찬물에도 잘 용해돼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어 다방, 음식점, 사무실 등에서 손님 접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소개했다.
용기면에 있어서는 천연 과실 느낌의 고급 엠보싱을 적용한 유리병을 사용해 제품의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고.
보해식품은 이번 제품출시와 함께 가정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30~40대 주부를 주 고객층으로 삼고 전국을 순회하며 시음행사를 펼치는 등 소비자 접점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가격은 500ml 용량 1병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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