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경기도 파주경찰서는 마취제를 투여해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모(36)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인데...
간호사 모 씨는 지난해 10월 14일께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던 남편의 팔에 주사기로 마취제를 투여해 살해했다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 결과 남편의 사인이 마취제 과다 투여로 나왔으며 병원에서 남편 몸에 투여된 것과 같은 성분의 마취제 6병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사연을 알고 본즉 숨진 남편 이름으로 총 4억5000만원의 생명보험이 가입돼 있다는 것.
돈이 그렇게 좋으면 진작 돈하고 결혼할 것이지 애매한 사람은 왜 죽이느냐며 정의의 네티즌들이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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