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보건복지부가 올해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을 위해 총 510억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신약개발 핵심 기반 기술을 ▲Focused 라이브러리 구축 ▲제제 또는 DDS 기술 ▲In-vivo animal model 분야(약리, 독성, DMPK 등) ▲스크리닝시스템 분야(약리, 독성, DMPK 등) ▲바이오 마커(비임상, 임상) ▲기타 신약개발의 Tool등 6개 분야로 나누어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획대상 사업은 연간 10~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연구기간은 3~5년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공모의 세부사항으로는 기획주관인 연구기관, 대학, 기업, 연구조합 등이 2개월의 기획기간에 걸쳐 수행하게 된다. 또한 기획비는 과제별 2000만 원이 지원된다.
연구기획 내용은 ▲국내외 동향 ▲국내외 유사기술의 비교 ▲국내산업체의 수요 분석 ▲국내역량 분석 ▲기술로드맵 ▲추진전략 및 체계(밸리데이션 방법 및 제약기업 등에 서비스 제공 방안 포함) ▲예상 성과물 및 기대효과 ▲제안요구서(RFP)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