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방통심의위, 자살예방 사업 업무협약 체결
의협-방통심의위, 자살예방 사업 업무협약 체결
  • 배지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2.03.06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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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는 6일 오전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에서 자살예방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자살관련 정보 공유, 자살 암시 글에 대한 전문가의 위안 글 게시, 자살 암시 글 작성자에 전문가 상담시도, 자살 예방 및 활동 등에 대한 홍보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서 체결은 최근 청소년을 포함한 잇따른 자살, OECD 국가 중 높은 자살률, 인터넷을 통한 동반자살 등의 심각성이 사회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의협과 방통심의위가 뜻을 같이해 이루어진 것이다.

의협과 방통심의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살을 계획하거나 의도한 자살사이트 이용자에 대하여 전문가의 조언 및 상담이 가능해지고 이로써 자살시도자의 즉각적인 자살 충동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왼쪽부터) 경만호 의협회장과 박만 방송통신심의위원장

경만호 의협 회장은 “이번 협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의사들의 사명을 인터넷을 통해 실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만 방송심의위원장은 “우리 위원회의 자살관련 사이트 정보와 심의 사례 등을 대한의사협회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면 국민들의 생명존중과 윤리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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