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베트남 종합병원 2차 초청연수
한림대의료원, 베트남 종합병원 2차 초청연수
  • 배지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2.02.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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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의료원은 이번달 1~28일 4주 동안 베트남 신축 꽝남종합병원에서 근무할 의사 10명을 대상으로 2차 국내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베트남 중부지역 종합병원 건립사업’의 사업수행기관(Project Management Consultant, PMC)으로 선정돼 병원 건립계획에서부터 개원에 이르는 종합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각 의사들의 전공 및 관심분야를 고려해 의사별 1대1 Fellowship으로 진행됐다. 이는 개인별 임상 및 진료실습을 통한 선진의료기술과 병원조직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한림대학교의료원과 꽝남종합병원의 의사간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개원 후 진료와 환자관리 및 병원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향후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및 관리직원 등을 대상으로 초청연수와 전문가 파견 등의 현지 연수를 계획중이며 진료, 진료지원 및 행정 등 전 부문에 걸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겠다는 게 한림대의료원의 설명이다.

베트남 연수단 단장 Dr. Truc Nguyen Xuan 은 수료식에서 “병원의 다양한 첨단 의료장비와 깨끗한 시설, 의료진들의 친절함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꽝남종합병원이 성공적으로 개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혜란 한림대 의료원장은 “이번 연수가 베트남 중부지역 주민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한국-베트남 양 국가간의 우호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앞으로도 꽝남종합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운영 안정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이 2007년 12월부터 참여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외무상원조 사상 최대 규모인 3500만 달러를 투입해 꽝남성 츄라이 경제개방특구 내 20ha의 대지에 연면적 3만 3655㎡, 7층 규모의 21개 임상진료과와, 500병상을 갖춘 3rd 레벨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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