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진료학회 “의협회장, 노환규 후보 지지”
1차진료학회 “의협회장, 노환규 후보 지지”
찬반투표 통해 97% 찬성 얻어 지지 표명
  • 배지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2.02.14 1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일차진료학회가 제37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 대표를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일차진료학회는 14일 “학문의 장을 마련하고 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학회이지만 현 의료제도 하에서 의사의 진료권 침해와 생존권마저 흔들리는 현실에서 침묵할 수만은 없기에 이같은 학회의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학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정회원을 대상으로 노환규 대표 지지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 247표(97.24%), 반대 7표(2.76%)로 가결돼 노 대표 지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학회는 “우리는 강한 힘을 가진 의사협회장을 원한다”며, “그동안 말도 안되는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실질적인 결과물들을 도출하는 모습을 보여준 노환규 대표라면 의협을 강한 힘을 가진 단체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의사회원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는 수장을 원한다”며, “노 대표는 얼마 전 의사회원들의 권익에 반하는 정부에 단식과 1인시위까지 하며 저항하고, 리베이트 쌍벌제로 고인이 된 시흥시 고 김원장을 위해 직접 위로했던 분이다. 이런 분이라면 앞으로 부당하게 희생되는 회원들이 안 생기도록 불철주야 노력할 것을 믿는다”고 부언했다.

의사회원들의 바람을 가시화시킬 수 있는 지도자를 원한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학회는 “회원들이 그렇게 반대했던 선택의원제가 정부에 의해 강행되게 생겼고 미용사법, 도가니법 같은 어처구니 없는 법안의 발의에도 큰 목소리를 못냈던 의협 대신 노 대표는 다양한 방법으로 미용사법 저지나 처방전 리필제 발의의 철회 등 실질적인 성과를 보였다”며,“노 대표의 지지가 압도적이었던 것만큼 이것이 학회회원들과 민초의사들의 뜻이라고 받아들이고 암울한 의사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