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년 전 거인 발자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주민인 마이클 텔링거는 유투브에 3분 여 길이의 동영상을 공개하며 2억년 전 거인의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는 화강암에 거대하게 찍힌 발자국이 담겨 있다. 2억년 전 거인 발자국은 남아공과 스와질랜드 경계에 있는 음팔루지 마을 부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1.2m가 넘는 크기이다.
이 발자국은 1921년 한 사냥꾼에 의해 발견 됐으며 2억년에서 30억년 전에 생겼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2억년 전 거인 발자국 사진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큰 거인이길래” “침식작용 때문이지 않을까?” “어마어마하다” 등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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