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이 육안으로 보인다는 것은 이미 피부 속에 수분과 영양 손실, 탄력 저하 등이 진행되었음을 의미한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해 주름이 늘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주름은 내부적인 자연 노화와 더불어 자외선이나 담배 연기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더욱 쉽게 생기게 되며, 표정 근육에 의해서도 생긴다.
늘어가는 주름을 보고 세월 탓만 하고 있어선 안 된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새로 생기는 주름은 막고 예방할 수 있다.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건조함을 없애야 한다. 건조함은 주름의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매일 물을 1L 이상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고, 세안 후에는 얼굴 피부를 위해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얼굴이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목주름은 한번 생기면 쉽게 지워지기 힘들기 때문에 높은 베개는 피하는 것이 좋다. 높은 베개는 목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목에 주름을 만드는 일등공신이기 때문에 목선과 베개가 수평을 이루는 높이가 가장 이상적이다.
또 얼굴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물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주름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간단한 마사지를 통해 주름을 예방하거나 자가 방법으로 노력해도 주름이 제거되지 않는 다면 골드리프트 시술을 추천한다.
금실 시술은 칼을 대지 않고 피부 깊숙한 곳에 직접 투입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흉터가 없고 안전하며, 한번 시술로 10년 까지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피부를 환하게 만드는데 좋다. <김종환 미래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