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과도하게 팔자주름이 발달한 경우 실제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일 수 있다. 보통 여성은 20대 중반부터 피부에 탄력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며 30대 이후부터 잔주름이 짙어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생긴 잔주름은 스스로 관리가 어려워 나이가 들면서 깊고 선명하게 패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최근 ‘뱀파이어 스타’ 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며 늙지 않는 연예인들이 이슈가 되면서 늙지 않는 비결, 주름 없는 얼굴, 탱탱한 피부에 대한 여성들의 열망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주름관리는 노화관리와 직결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소실되면서 주름은 가속화된다. 또한 잘못된 생활습관도 주름생성의 원인이 된다. 즉, 주름형태의 70%는 피부노화에 의해 탄력이 떨어져 아래로 처지는 형태이며 나머지 30%정도는 반복된 표정이나 습관적인 안면운동으로 골이 깊어져 생긴다.
이러한 주름 생성 원인을 알게 되더라도 이미 생긴 입가주름 및 볼처짐을 동반한 팔자주름은 나이 들어 보이게 할 뿐 아니라 지쳐 보이는 느낌을 주기 쉬워 대인관계나 심리적으로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따라서 성형술을 이용한 주름제거가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주름성형을 원하는 이들은 30대를 비롯해 40, 50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70대도 시술이 가능해져 연령의 제한 없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이러한 주름 성형 중에도 노화의 대표적인 상징인 팔자주름이 가장 이슈가 되면서 시술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팔자주름 및 볼처짐 등 얼굴을 중심으로 하는 주름들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시술로 타이트리프트와 같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리프팅 시술이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전 연령의 주름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리프팅 시술과 더불어 귀족수술 및 필러시술을 병행하면 시술 후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이유는 외과적 수술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신마취 없이 간단한 시술만으로 주름을 제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늘어가는 주름으로 주름성형을 고려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수술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깊어가는 겨울만큼 깊어지는 주름으로 고민이라면 주름성형으로 자신감을 팽팽하게 회복해 보자. <줌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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