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같은 매력점은 건들지 마라
고소영같은 매력점은 건들지 마라
  • 박재정
  • admin@hkn24.com
  • 승인 2011.11.23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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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정 화이트필의원 원장
사람은 누구나 신체부위나 얼굴에 일정량의 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 되는데, 외부자극이나 자외선, 상처의 변형 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점은 건강에 특별히 지장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모양이나 위치, 크기에 따라서는 매력점이 되기도 한다. 탤런트 고소영이 그런 경우다. 일명 애교점이면서 본인의 선명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복점이다.

다만, 점이 콤플렉스로 작용하는 경우는 예외다.  얼굴이나 신체의 점으로 인해 미용상 좋지 못한 이미지를 주는 경우가 그렇다. 

점이 남들에 비해 크거나 위치가 맘에 들지 않을 경우, 불필요한 점을 제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게 된다.

하지만 점은 멜라닌 색소가 뭉쳐 있는 것으로 잘못된 피부자극은 점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다.

만약, 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클 경우에는 피부과나 전문병원을 찾아 색소전용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점의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피부손상의 부담 없이 깨끗하게 점을 제거할 수 있다.

워낙 외모를 중요시하는 세상이 되다보니, 점도 신경쓰이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무리하게 점을 제거하려는 시도는 하지말자. 본인의 생각과 달리, 복점일수도 있지 않은가. <화이트필의원(천안점) 원장>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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