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인천본부와 인천광역시는 오늘(22일) 오후 3시~6시, 송도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인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경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과 동아제약이 인천 송도에 약 3조원의 투자를 결정하는 등 인천지역이 바이오제약 산업의 메카로 부상함에 따라 우리나라 ‘바이오제약 산업의 육성과 발전방안’에 관한 주제 발표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관련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고의 바이오의약품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의 현황과 정부의 육성방안 및 구체적인 발전방안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권형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명현 한국바이오의약품 협회장과 현병환 한국생물공학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한다.
김대경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장신재 셀트리온 R&D 부문 부사장, 장종환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센터장, 정창수 지식경제부 사무관, 조나연 인천경제 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문의 : 인천광역시 신성장동력과(032-440-4303) 또는 한국은행 인천본부(032-88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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