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최근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노인전문요양전문의료기관인 ‘서안산노인전문병원’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산재병원은 노인전문병원 노인들에게 응급환자 진료, 종합검진, 각종 행사지원, 건강정보제공 및 건강강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노인병원 이용자 중 척추, 관절, 고혈압, 당뇨, 치매환자 발생 시 병원 사회공헌사업과 연계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산재병원은 지역 내 요양기관, 복지관 등과 진료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의료복지 향상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