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초급자에게 인기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초급자에게 인기
베이직 코스 4회 마무리 ‘체험형 맞춤코스’
  • 박원진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1.11.15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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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임플란트 초급자를 위한 맞춤형 연수회로 자리잡았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베이직 코스가 지난 6일 모두 4차례에 걸친 연수회를 마무리했다.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임플란트 초급자를 대상으로 한 ‘Basic Course’로 특화되어, 입문과정에 초점을 두고 전체적인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특히 핸즈온은 물론 라이브서저리까지 진행해 임플란트 초급자를 위한 보다 실속 있는 체험형 코스로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 연수회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연수회 첫날인 10월 29일에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와 박정철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각각 ‘바로 시작하는 임플란트(Perfect Surgery)’와 ‘임플란트 레시피(Step by step)’이란 타이틀로, 임플란트 초급자를 위한 전반적인 이론강의를 진행한 데 이어 오후에는 핸즈온 실습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0일에는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이 어버트먼트 선택 가이드와 인상채득 테크닉, 그리고 스크류 방식과 시멘테이션 방식의 보철법을 비교, 분석하고 보철실습을 진행했다.

▲ 이 연수회는 핸즈온은 물론 라이브서저리까지 진행돼 임플란트 초급자를 위한 실속 있는 체험형 코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세 번째 시간인 11월 5일에는 연수생과 연자가 함께하는 라이브서저리 시간이 마련되어 시술 팁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별도로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연수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연수회 마지막 날인 지난 6일에는 이준석 원장과 박정철 교수, 김창성 교수가 모두 나서, 임플란트 표면처리에 대한 이해와 관련 재료, 기구 활용법, 부위별 수술 시 디테일한 임상 팁 등을 상세히 강의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특별 연자로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초청돼 발치 후 즉시 식립에 대해 철저한 임상의 입장에서 이론과 실전을 병행해 쉽고 유쾌한 강연을 들려줬다. 특히 수많은 임플란트 시술경험을 갖고 있는 숙련가로서 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임상팁을 꼼꼼하게 짚어주어 참가자들의 열띤 질문 세례를 받기도 했다.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풍부한 강의자료와 쉽고 재미있는 강연 내용으로 초급자의 흥미와 관심을 집중시키고, 시술 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항목들을 반복적으로 강조함으로써 핵심 내용을 바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라이브서저리는 물론 실습시간을 충분히 할애해 코스를 마친 후 임상에 바로 활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돼, 앞으로도 임플란트 초급자를 위한 맞춤형 연수회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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