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의 원인과 예방법
여성탈모의 원인과 예방법
  • 권혁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11.09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탈모환자가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다. 이미 국내 탈모환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는 당국의 발표와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요즘에는 스트레스가 적지않은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피부과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20~30대 환자나 여성환자가 늘고있다는 것이 그 방증이다.  

탈모가 있는 여성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성은 출산후 일시적으로 또는 스트레스 등 다른 요인으로 탈모가 발생하는 데,  패션의 계절 가을이 되면 더욱 곤혹스럽다. 모리치피부과 오준규 원장의 도움말로 여성탈모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모리치피부과의 사례를 보면,  탈모로 내원하는 환자의 약 50%는 여성이다.  모발이식수술을 받는 환자 중에서는 약 30%가 여성일 정도로 탈모로 인해 여성이 받는 스트레스는 강하다.  

먼저 여성탈모는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가 70개 이상이면 의심을 해볼 수 있다.  100개 이상이면 탈모가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예전에 비해 윗머리 볼륨감이 줄었거나 모발이 가늘어진 경우, 가르마가 넓어지거나 윗머리 두피 속이 들여다 보이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여성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적으로 타고난 체질이다.  모발의 수명을 짧게 가지고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두피 염증, 다이어트와 같은 갑작스런 체중감소, 빈혈, 갑상선 질환, 출산후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남성호르몬 과다증,  아주 드문 경우지만 홍반성 루푸스 등이 여성탈모를 촉진한다.

남성형 탈모가 주로 앞머리 헤어라인과 정수리에 생기는 반면,  여성형 탈모는 앞머리 헤어라인에는 거의 생기지 않고 주로 윗머리와 정수리에 생긴다.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에 비해 진행속도가 느리고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성의 모발은 남성보다 가늘고 약하기 때문에 두피 염증에 의한 탈모가 남성보다 더 흔하다.

여성탈모를 예방하려면,  먼저 건강한 두피 유지를 위해 매일 1회 샴푸와 함께 두피 염증이 있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거기에 맞는 전문샴푸를 쓰는 것이 좋다.

균형 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철분이 많이 포함된 식단을 선택해야한다. 콩과 같은 견과류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여성형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탈모가 현저하게 많이 진행된 경우라면,  백약이 무효다. 이런 경우에는 모발이식이 유일한 탈출구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 회사명 : 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 2층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순호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2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