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내 모약국에서 70대 노인이 I사의 드링크를 마시고 사망했는데...
부산 진구경찰서에 따르면 김모(78세)씨가 30일 오후 3시 경 부산 부전동 소재 모약국에서 드링크제를 마신 뒤 곧바로 발작증세를 보여 근처 병원으로 옮겼으나 31일 밤 12시 경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약국 방문 전에 근처 모 의원에서 관절염 치료용 주사를 맞았으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31일 시신부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부검결과는 약 1주일 후 밝혀지는데 I사는 이 사건이 불똥으로 연결되지 않을까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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