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글로벌 비전 달성을 위해 ▲고객 감동과 직원 육성을 통한 본질적 마케팅 역량 제고 ▲ 변화, 혁신 및 글로벌 제휴를 통한 각 분야 글로벌 No.1 핵심 역량 구축 ▲ 핵심가치를 통한 확고한 기업문화 구축이라는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올해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핵심 역량과 외부 역량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해 24시간 멈추지 않는 연구개발 환경 조성 ▲생산 부문에서 c-GMP기준의 세파공장 건설과 4조 2교대 생산방식을 정착시켜 시설과 인재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마케팅 부문에서 시장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으로 의사, 약사,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고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장중심의 마케팅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은 "올 해는 대웅제약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해외선점 전략과 국내외 자원의 시너지 전략이 구체화 되는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해외 현지화에 보다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현지 공장 인수와 연구소 설립 등을 준비하고 EGF, 우루사, 루피어, 코큐텐 등의 품목을 세계 최고로 성장시키기 위해 해외 시장 등록을 가속화하는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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