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서 대마초를 파는 자동판매기가 등장했다는데...
이 지역에서 의료용 대마초 판매소를 운영하고 있는 빈센트 메디자데씨는 자신이 개발한 대마초 자판기 2대를 LA시내에 설치하고 지난 28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우리나라 대마초 범죄자들이 들으면 모두 이민가겠다고 나설지 모르겠지만 이 대마초 자판기는 사전에 대마초 사용 승인을 받은 환자들만 이용할 수 있다고...
자판기에는 지문 인식 장치가 달려있고 이용자는 선불 카드를 이용해 1주일에 1온스(28.35g)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무장 경비원이 지키는 자판기 주변에는 비디오 카메라가 설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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